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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베이스볼아메리카 '올해의 루키팀' 선정
출처:OSEN|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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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26)이 올해의 루키팀 선발투수로 선정됐다.

미국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전통의 야구주간지 ‘베이스볼아메리카(BA)‘는 3일(이하 한국시간) 올해의 루키팀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활약한 신인 선수들을 각 포지션별 베스트로 뽑았는데 류현진은 5명의 선발투수 중 하나로 선정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게릿 콜(피츠버그) 호세 페르난데스(마이애미) 셸비 밀러(세인트루이스) 훌리오 테헤란(애틀랜타) 등과 함께 신인 선발 5인방으로 선정된 류현진에 대해 베이스볼아메리카는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를 뒷받침하는 선발로 어려움없이 자리 잡았다. 한국에서 메이저리그로 연착륙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류현진은 팀 동료 야시엘 푸이그에 비해 입이 벌어질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한 것은 아니지만 신인 투수 중에서 가장 많은 192이닝을 던졌다. 볼넷·홈런·도루에서 손실도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올해 30경기에서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 탈삼진 154개를 기록한 류현진은 192이닝 동안 볼넷이 49개 뿐이었다. 9이닝당 볼넷이 2.30개에 불과했으며 피홈런 15개에 도루 허용도 1개밖에 없었다.

또한 베이스볼아메리카는 ‘상대는 류현진을 상대로 3번 중 1번밖에 도루를 성공시키지 못했다‘며 ‘체인지업 22%, 슬라이더 14%, 커브 10%를 던졌다‘고 덧붙였다. 변화구 비율이 절반에 가까운데 다양한 공을 던지며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로도 위력을 떨쳤다는 평이었다.

한편 베이스볼아메리카가 발표한 2013년 루키팀은 각 포지셔별로 포수 에반 게티스(애틀랜타), 1루수 맷 아담스(세인트루이스), 2루수 제도 조코(샌디에이고), 3루수 놀란 아레난도(콜로라도), 유격수 호세 이글레시아스(디트로이트), 중견수 A.J 폴락(애리조나), 외야수 윌 마이어스(탬파베이),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다저스), 지명타자 콜 칼훈(LA 에인절스)이 선정됐다.

선발투수 5명으로는 류현진을 비롯해 콜·페르난데스·밀러·테헤란이 선정됐으며 구원투수로는 트레버 로젠탈(세이트루이스)이 뽑혔다. 전체 리스트 15명 중에서 12명이 내셔널리그 소속으로 올해 내셔널리그에 얼마나 뛰어난 신인이 많이 나왔는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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