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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외질 극찬 "꿈꾸던 모든 것을 보여줬다"
출처:엑스포츠뉴스|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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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아스날 감독이 나폴리전 승리 주역 메수트 외질을 극찬했다.

벵거 감독이 이끈 아스날은 2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나폴리를 2-0으로 제압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위팀 아스날과 이탈리아 세리에A 무패팀 나폴리의 대결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뚜껑을 열자 아스날의 일방적인 승리로 마무리됐다.

비록 스코어는 2골 차에 불과했지만 경기내용은 아스날이 90분 내내 쥐고 흔든 양상이었다. 압승의 주역은 외질이었다.

외질은 전반 8분 아론 램지의 땅볼 크로스를 페널티박스 아크 부근서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고 6분 뒤에는 오른쪽 측면을 드리블 돌파한 뒤 절묘한 패스로 올리비에 지루의 추가골을 도왔다.

홀로 1골 1도움을 기록한 외질의 원맨쇼로 아스날은 나폴리를 가볍게 제압하고 죽음의 조라 불리던 F조에서 2연승으로 선두를 수성했다.

경기 후 가장 환하게 웃은 이는 외질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벵거 감독이다. 외질의 첫 골에 두팔을 벌리고 어린아이처럼 환호했던 벵거 감독은 외질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외질의 전반전 모습은 그야말로 놀라웠고 환상적이었다"면서 "팀 기술과 개인 기술, 결정력까지 꿈꿨던 모든 것을 보여줬다"고 흥분했다.

더불어 나머지 선수들에게도 아낌없는 박수를 건넸다. 벵거 감독은 "오늘 우리 팀은 실수가 없었다. 하프타임 이후 신중하게 플레이도 잘했다"면서 "마티유 플라미니가 마렉 함식의 역습을 막길 바랐는데 굉장히 잘해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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