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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이대호 영입 포기' 한신, 오승환 관심은 여전
출처:OSEN|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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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영입에서 발을 뺀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가 오승환에 대해서는 변함없는 관심을 보이고 있다. 내년 시즌 소방수로 오승환 카드를 단일화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27일 나카무라 가즈히로 한신 단장이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물색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유력 후보였던 이대호 영입 조사를 중지한다는 방침을 세운 한신 나카무라 단장이 새 외국인 타자 조사를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오른손 3루수 영입을 목적으로 한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한신은 홈런 부족을 해소해줄 수 있는 거포를 원하고 있다. 당초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2년간 검증을 마친 한국인 타자 이대호가 유력 후보였고, 시즌 중반까지 이대호가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는 정보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 정보에 의하면 현재 이대호가 오릭스 잔류로 마음을 굳혔고, 영입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는 것이다.

한신은 이대호 영입을 위해 준비한 2년간 총액 7억엔 규모의 금액을 새로운 외국인 타자에게 쓰겠다는 계획이다. 오른손 3루수가 가장 이상적인 후보이지만, 3루에만 한정하지 않고 1루와 외야수로도 시야를 넓히며 거포 영입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비록 이대호 영입을 포기한 한신이지만 삼성 마무리 오승환에 대한 관심은 변함없이 뜨겁다.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한신은 투수 포지션에서는 당초 예정대로 오승환 영입으로 단일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프로야구 역대 세이브 1위로 최고 157km 강속구를 자랑하는 오승환에게 수호신을 맡기겠다는 설명이다.

이 매체는 ‘오승환은 이미 다음 시즌 일본야구 도전으로 마음을 정했다. 오승환 쟁탈전엔 한신을 비롯해 오릭스, 주니치 드래건스, 라쿠텐 골든이글스 등 4개팀이 참전했으나 현재 오릭스와 주니치가 철수를 결정했다‘며 ‘라쿠텐과 1대1 대결이 될 뻔했으나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담당자를 한국에 파견해 획득 조사에 나섰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뒤이어 ‘하지만 한국 내에서는 소프트뱅크보다 한신의 우세를 나타내는 목소리가 높다‘며 ‘거포와 수호신의 획득은 내년 한신의 9년 만의 리그 제패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다. 지난해 후쿠도메 고스케, 니시오카 쓰요시, 히다카 쓰요시 등을 영입한 지난해에 이어 한신이 나카무라 단장 이하 프런트진이 다시 한 번 총력을 기울인다‘고 강조했다.

이미 시즌 초부터 오승환에게 뜨거운 구애를 보내고 있는 한신이다. 이대호 영입전에는 철수했지만 오승환에 대한 관심은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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