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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시나리오 대로 끝난 AFC챔스 4강 1차전
출처:마이데일리|201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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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에스테그랄(이란)에 완승을 거두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행에 가까워졌다.

서울은 2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스테그랄과의 2013 AFC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서울은 이날 완승으로 인해 다음달 열리는 원정 2차전서 한골차로 패해도 결승에 진출하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서울 최용수 감독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우선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쳐야 한다. 힘든 2차전 원정경기가 있어 가급적이면 추가 득점도 계속 나와야 한다. 2-1 승부보단 1-0 승리가 낫다"며 무실점 승리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반면 에스테그랄의 갈레노이 감독은 "원정경기에서 골을 넣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양팀 감독 모두 원정다득점에 대해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서울의 바람대로 2-0 완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서울은 데얀(몬테네그로) 고요한 몰리나(콜롬비아) 등의 공격진이 맹활약을 펼친 반면 에스테그랄은 네쿠남의 중거리 슈팅 이외에는 별다른 득점기회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서울은 1차전 완승으로 인해 원정경기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게 됐다. 서울은 에스테그랄과의 2차전 원정 경기서 한골차로 패해도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또한 서울이 한골을 넣을 경우에는 에스테그랄은 무려 4골을 터뜨려야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서울이 AFC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가운데 에스테그랄은 4강 2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전력 공백까지 발생했다. 에스테그랄은 핵심 미드필더 네쿠남과 테이무리안이 경고 누적으로 인해 다음달 열리는 4강 2차전에 결장하게 됐다. 에스테그랄의 갈레노이 감독은 "테헤란에선 선수들의 컨디션이 다를 것이고 테헤란에선 두골을 충분히 넣을 수 있다"며 결승행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한편 서울이 올해 AFC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할 경우 K리그 클럽들은 5년 연속 AFC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팀을 배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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