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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NYM전 이틀 연속 멀티안타…타율 .287
출처:순스포츠|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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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이틀 연속 멀티안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추신수는 25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뉴욕 메츠의 좌완 선발 존 니스를 상대한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1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추신수는 니스의 초구 90마일 직구를 받아쳐 깨끗한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브랜든 필립스의 안타 때 2루까지 진루한 추신수는 1사 후 라이언 루드윅의 중전 안타 때 홈으로 쇄도했지만 메츠의 중견수 라가레스의 정확한 송구에 막혀 홈에서 아웃되고 말았다.

두 번째 타석에서는 범타로 물러났다. 팀이 1-4로 뒤진 2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추신수는 풀 카운트 접전 끝에 니스의 6구째 92마일 직구를 잘 받아쳤지만 타구는 좌익수 글러브에 빨려 들어가고 말았다.

추신수는 다음 타석에서 3루타를 기록했다. 팀이 1-4로 뒤진 5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추신수는 볼 카운트 2-2에서 니스의 5구째 90마일 직구를 받아쳐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터뜨렸다. 추신수의 3루타는 시즌 두 번째였으며, 이틀 연속이자 시즌 52번째 멀티 안타를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추신수는 무사 1,3루 상황에서 나온 보토의 유격수 앞 병살타때 홈을 밟으며 득점을 하나 추가했다. 추신수는 시즌 106득점을 기록하며 맷 카펜터와 마이크 트라웃에 이은 메이저리그 전체 3위에 올라있다.

추신수는 7회 네 번째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나며 이날 타석을 마무리했다.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추신수의 타율은 .287로 올랐으며, 출루율은 .424로 전날에 비해 1리 상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신시내티는 선발 마이크 리크의 1.2이닝 8피안타 4실점 난조 속에 뉴욕 메츠에 2-4로 패했다. 3연승에 실패한 신시내티는 시즌 90승 68패를 기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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