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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경고' 기성용, '적극성' 선보이며 맹활약
출처:OSEN|201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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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이 변함없는 활약을 선보였다. 비록 컵대회지만 감독이 경질된 후 열린 경기서 풀타임 활약했다.

기성용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선덜랜드에 위치한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2013-2014 캐피털 원 컵 3라운드(32강) 피터보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파올로 디 카니오 감독이 경질된 후 갖는 첫 경기서 선덜랜드는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비록 EPL서 승리는 없지만 컵대회서는 달랐다.

점유율에서 55%-45%로 앞선 선덜랜드는 적극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파울 숫자서도 피터보로에 14-6으로 피터보로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오프사이드도 피터보로는 하나도 범하지 않았지만 선덜랜드는 3차례나 심판이 지적했다. 또 코너킥과 슈팅수서도 월등히 차이가 났다.

특히 선덜랜드의 적극성이 가장 많이 보인 것은 바로 옐로카드.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파울을 많이 범했고 또 그 결과도 거친 플레이도 생기면서 옐로카드를 4장이나 받았다. 그동안 EPL 경기서 보여주지 못했던 적극성을 피터보로와 경기서 선보인 것이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선 기성용도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경기 시작하자마자 옐로카드를 받은 그는 상대의 공격을 방해하다 얻게 됐다. 이는 분명 적극성의 발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기성용은 라르손과 함께 캐터몰 뒤에서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을 했다. 미드필더 3명이 함께 뛰니 안정감은 더해졌다.

특히 기성용은 출전한 모든 경기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선덜랜드 이적 후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디 카니오 감독의 중용에 이어 케빈 볼 코치도 기성용에게 변함없는 기회를 선사하며 믿음을 나타냈다.

한편 지동원은 이날 경기서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 부담은 커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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