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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추신수, 빠른 회복 "난 매일 뛰고 싶다"
출처:이데일리 |20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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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가 돌아온다.

추신수는 23일(이하 한국 시간) 피츠버그와 원정 경기에 결장했다. 2경기 연속 라인업 제외. 21일 경기서 9회 1루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 2011년 골절상을 입었던 왼 엄지 통증이 재발한 탓이다. 그러나 부상은 다행히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X-레이 촬영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추신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서 "의사가 뼈는 괜찮다고 했다. 나도 마음이 안정됐고, 빨리 치유될 것이다. 계속 움직여보고 있고 느낌도 좋다"고 말했다. 일단 24일부터 시작되는 뉴욕 메츠와 3연전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추신수는 "6회 대타 출전을 위해 준비를 했는데 더그아웃에 머물러 있기 힘들었다. 그냥 앉아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며 "매일같이 출전하고 싶다. 그것이 바로 나"라고 힘 주어 말했다. 이어 "특히 (포스트시즌 진출을 놓고 피말리는 싸움을 하고 있는)팀 상황 상, 앉아서 경기를 보는 것은 정말 힘들다. 팀을 위해 아무 것도 도울 것이 없다. 신시내티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신시내티는 23일 피츠버그전서 11-3으로 크게 이기며 89승 67패로 피츠버그와 지구 공동 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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