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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산토스-안재준 '장군멍군', 수원-인천 1-1
출처:OSEN|201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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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와 안재준이 득점포를 터트리며 경쟁을 펼친 수원과 인천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수원과 인천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3 29라운드서 산토스와 안재준이 한 골씩 터트리며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이날 무승부로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행진을 이어갔고 홈 무패 기록도 9경기(4승 5무)로 늘렸다. 인천은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로 부진탈출에 실패했다.

지리한 공방의 균형을 깬 것은 홈팀 수원. 후반기 수원에 합류한 뒤 폭발적인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산토스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오른쪽에서 드로인으로 연결된 볼을 서정진이 머리로 떨구자 산토스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수원이 전반 34분 1-0으로 앞섰다.

 

 

인천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안재준의 슈팅을 홍순학이 걷어내며 수원이 한숨 돌렸다. 그러나 인천은 더욱 강력하게 수원을 몰차였다. 오른쪽에서 문상윤이 올린 코너킥을 안재준이 헤딩슈팅으로 연결했다. 안재준의 슈팅은 수원 골대 왼쪽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고 전반 41분 인천이 1-1을 만들었다. 인천은 전반 막판 수원을 강력하게 압박했지만 정성룡의 선방에 막혀 추가골을 터트리지 못했다.

수원은 후반 18분 서정진 대신 조용태를 투입했다. 후반 24분 인천은 김재웅 대신 이석현을 내보냈다. 공격적인 전술을 유지하며 추가골을 노리겠다는 의지였다. 경기가 잘 풀리지 않던 수원은 후반 33분 홍철 대신 조지훈을 내보냈다. 인천도 찌아고를 투입했다. 수원과 인천은 선수 교체를 통해 추가골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양팀 모두 원하는 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수원과 인천은 추평강과 이효균을 투입해 마지막 교체카드까지 모두 사용했지만 추가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 22일 전적

▲ 수원월드컵경기장

수원 삼성 1 (1-1 0-0) 1 인천 유나이티드

△ 득점 = 전 34 산토스(수원) 전 41 안재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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