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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쿠 "박지성 교체는 아약스전 대비책"
출처:골닷컴|2013-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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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쿠 PSV 에인트호벤 감독이 유로파 리그 경기에 박지성을 선발 출전시키지 않은 이유는 배려 차원에서였다고 설명했다.

PSV는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루도고레츠(불가리아)와의 2013-14 UEFA 유로파 리그 B조 1라운드 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특히 박지성은 이날 60분 자카리아 바칼리를 대신해 교체 출전하며 단 30분가량만을 활약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코쿠 감독은 박지성을 배려하기 위해 그를 루도고레츠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코쿠 감독은 PSV가 22일 라이벌 아약스와의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7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어 베테랑 박지성의 체력을 안배해야 했다고 밝혔다.

코쿠 감독은 루도고레츠전에 박지성과 스테인 스하르스를 선발 출전시키지 않은 데에 대해 "우리의 일정을 고려할 때 선수들로부터 최대한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은 당장 열리는 경기에서 몇몇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는 게 가장 적합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쿠 감독은 "선수 기용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해야 한다"며, "선택은 항상 신중해야 한다. 우리 팀의 모든 선수는 능력이 탁월하다. 한 경기에 졌다고 해서 한두 명의 선수가 경기에 나서지 않은 데 집중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PSV는 내달 초까지 살인적인 일정을 앞두고 있다. PSV는 오는 22일 아약스전부터 약 3일 간격으로 에레디비지에, KNVB컵(리그컵), 그리고 유로파 리그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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