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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길매직’ 인천, 수원 원정 징크스도 깨나?
출처:인터풋볼|201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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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가 봉길매직을 앞세워 수원 블루윙즈 징크스 깨기에 나선다.

인천은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올 시즌 첫 번째 목표인 그룹A(상위 스플릿) 진출에 성공하면서 3위까지 주어지는 AFC 챔피언스리그(ACL) 티켓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상황은 녹록하지 않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로 주춤해 6위(승점 42)에서 머물고 있다. 3위 서울(승점 50)과 승점 차가 벌어지고 있어 격차를 좁혀야 하는 입장이다.

또한 이번 수원전은 인천에 있어 도전이다. 역대 전적에서 4승 5무 16패로 밀리며, 최근 수원 원정에서 4연패 하고 있다. 지난 8월 28일 홈에서 인천3-1로 승리한 기세를 이어 이번 원정에서 승리로 그 동안 발목 잡혔던 수원 징크스를 극복하는데 한 발 더 다가서려 한다.

천신만고 끝에 그룹A 진출에 성공한 수원은 최근 1승 1무를 거두며, 5위(승점 44)로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최근 홈 8경기 무패(4승 4무)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인천전 승리도 자신 있어 하는 눈치다.

◆ MATCH FOCUS : 다소 약한 화력, 수원전서 불 땡기나?

최근 인천은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인천은 2득점과 5실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없지만, 골 결정력 부족은 수비에 부담을 짊어지게 만든다. 김봉길 감독은 최근 무승을 경기력과 수비가 아닌 골 결정력 부족에서 찾을 정도다.

골 결정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 득점 상황 시 집중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이에 못지 않게 많은 골 찬스를 만들어내고, 다양한 공격 옵션으로 상대 수비의 집중력을 떨어트려야 한다. 지난 수원과의 홈 경기에서 3골을 터트리면서 승리에 한 발 더 다가 설 수 있었다. 이번 수원 원정에서 잠자던 공격수들의 골 본능이 되살아날 지 주목된다.

◆ OPPONENT FILE : 최단신(神) 산토스, 서정원식 축구의 중심

제주의 핵에서 수원 공격의 중원사령관 산토스(165cm)는 서정원식 축구에 열쇠가 되고 있다. 힘있던 수원 축구는 더욱 빨라지고, 세밀해졌다. 이로 인해 세밀함을 요구하고 있는 서정원 감독 축구가 점점 자리 잡아가고 있다. 공격에서 윤활유 역할은 물론 득점까지 해결해주는 산토스의 존재는 반가울 수밖에 없다.

◆ HOT COMMENTS

"최근 득점을 만들어 가는 과정은 긍정적이라 생각한다." (수원 서정원 감독)

“부족한 골 결정력은 훈련을 통해서 극복하도록 노력하겠다." (인천 김봉길 감독)

◆ STATS

양팀 상대 전적 : 4승 5무 16패 인천 열세

2012년 상대 전적 : 2패 인천 열세

2013년 상대 전적 : 1승 1패 백중세

◆ SUSPENSION

수원 신세계(누적경고 3회) 9/22(일) 수원-인천

◆ MATCH BEST XI

수원(4-4-2) : 정성룡(GK) – 최재수, 민상기, 곽희주, 이종민홍철, 이용래, 오장은, 서정진 – 산토스, 조동건

인천(4-2-3-1) : 권정혁(GK) - 박태민, 이윤표, 안재준, 최종환 - 문상윤, 김남일 - 남준재, 이석현, 한교원 - 설기현

◆ TV

SBS ESPN(생), 네이버(생), 아프리카(생), 티보로드수원(녹,2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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