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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선덜랜드, 강등 걱정 안 해도 돼"
출처:골닷컴|201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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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로 임대 이적한 기성용이 시즌 초반 강등권으로 떨어진 팀이 벌써 성적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기성용은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아스널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선덜랜드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경기 결과는 선덜랜드의 3-1 완패.

선덜랜드는 이날 아스널에 패하며 올 시즌 초반 네 경기를 치르고도 아직 1승도 하지 못했다. 현재 선덜랜드는 1무 3패로 프리미어 리그 최하위인 20위에 머물러 있다. 비록 초반이긴 하지만, 일각에서는 일찌감치 선덜랜드의 강등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기성용은 잉글랜드 일간지 ‘더 저널‘을 통해 "성적에 대해 걱정을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그는 "최하위에 있다는 건 물론 보기에는 안 좋을 수 있지만, 우리가 벌써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가오는 경기에 이기는 데 집중하면 된다. 다만 현재 순위에는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아스널전은 상당히 어려웠다"며, "그러나 후반 경기 내용은 좋았다. 이제 다음 경기가 매우 중요해졌다. 다음 경기는 이겨야 한다.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자신한다. 다음 경기만 이긴다면 팀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선덜랜드는 오는 21일 오후 웨스트 브롬을 상대로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웨스트 브롬 또한 선덜랜드와 마찬가지로 현재 2무 2패로 첫 승을 거두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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