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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SK 세든, 한화전 비자책 행진 이어갈까
출처:OSEN|201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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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든의 비자책 행진이 이어질까?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SK와 한화의 경기에서 두 외국인 투수가 맞대결을 펼친다. SK는 좌완 크리스 세든이 등판한다. 한화는 데니 바티스타가 맞불을 놓는다. 특히 세든의 한화전 비자책 행진 연장여부가 관심을 모은다.

세든은 이번 시즌 12승6패, 방어율 2.93의 수준급 성적을 올리고 있다. 1승차 2위를 달리고 있어 내신 내심 다승왕까지 노리고 있다. 올해 한화전에서 유난히 강했다. 3경기에 등판해 22⅔이닝동안 1실점(비자책)으로 틀어막았다. 2승 무패, 방어율이 제로이다.

 

 

따라서 한화 타선이 세든을 상대로 자책점을 안겨줄 수 있느냐가 승부의 관건이다. 한화 타선은 최진행과 김태균이 빠져있지만 최근 경기에서 집중력을 과시하고 있다. 내년 시즌도 걸려있는 만큼 세든에게 묵은 빚을 청산할 것인지가 관심이다.

바티스타는 6승7패, 방어율 4.12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8월 9일 대구 삼성전 이후 승리를 거두기 못하고 있다. 8월 27일부터는 중간투수로 5경기를 나왔고 14일 대전 삼성전에 다시 선발투수로 등장했으나 5이닝 2실점으로 막았다. 승리에 굶주려 있다고 볼 수 있다. 3경기에서 13⅔이닝동안 9자책점을 기록하는 등 약한 모습을 보였다. SK 타선을 3~4실점으로 막아야 승산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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