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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까지 레알 남는 CR7,"이곳서 정말 행복해"
출처:OSEN|201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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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에 합의한 뒤 충성을 다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조만간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호날두가 직접 참석해 재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호날두는 지난 2009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겼다. 당시 호날두는 역대 최고 이적료(8000만 파운드, 약 1371억 원)를 갈아치우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하지만 지난 시즌 레알과 불화설이 나돌며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다. 친정팀 맨유로 복귀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았다. 그러나 호날두는 결국 3년 재계약을 맺으며 2018년까지 레알에 남게 됐다.

호날두는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재계약 관련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전 페레스 회장과 레알 마드리드 TV에 나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호날두는 "이곳에서 정말 행복하다. 5년 더 레알에 남게 됐다. 더 많은 우승 트로피를 원한다. 그라운드에서 내 모든 것을 바치겠다"는 말로 충성을 맹세했다.

호날두는 이어 "솔직히 말하겠다. 나는 6년 동안 맨유에서 뛰었다. 나에게 참 많은 것을 주었고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이라며 "하지만 맨유는 과거일 뿐이다. 지금은 레알 마드리드가 내가 속한 클럽이고, 내 집이다. 가족들도 이곳에 있다. 나는 레알에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호날두는 "나에게 관심을 보인 모든 구단을 존중한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나의 단 한 가지 목표는 이곳에 계속 남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레알 유니폼을 입고 총 203경기에 나서 203골을 넣었다. 명실공히 레알 최고의 선수로 활약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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