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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만 꺾고 조 1위 결선리그
출처:OSEN|201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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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만 꺾고 亞 여자배구선수권 조 1위 결선리그 진출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세계랭킹 10위)이 제17회 아시아여자배구 선수권서 3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조 1위로 결선리그에 올랐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태국 라차부리의 찻차이홀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3차전서 대만을 3-0(25-14, 25-15, 25-13)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앞서 1, 2차전서 미얀마, 스리랑카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던 한국은 1세트부터 여유 있는 경기를 펼쳤다. ‘주포‘ 김연경(페네르바체)을 앞세워 1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2세트 초반 대만의 반격이 매서웠다. 한국은 김연경의 서브 득점으로 9-4로 점수를 벌렸지만 서브 범실 등으로 13-10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위기의 순간 에이스 김연경의 활약이 눈부셨다. 연신 스파이크를 내리 꽂아 17-10을 만들며 추격에 찬물을 끼얹었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이다영(선명여고2)의 블로킹, 김연경의 연속 득점, 한송이(GS칼텍스)의 득점을 묶어 2세트를 따냈다.

3세트 초반 이전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띠었다. 5-5로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하지만 한국은 김연경의 블로킹과 김수지(현대건설)의 서브에이스 득점으로 14-8로 점수를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세트 후반부로 갈수록 한국의 집중력이 빛났다. 끈질긴 수비에 이은 김연경의 강스파이크로 대만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한국은 한송이의 스파이크와 상대 범실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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