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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감독, "이디어, 대타로도 기용 안해"
출처:OSEN|201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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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축 선수들의 잔부상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는 돈 매팅리 LA 다저스 감독이 신중한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부상 정도가 크지는 않지만 무리해서 선수들을 기용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눈부신 7·8월을 보내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까지 매직넘버 ‘4’를 남겨둔 LA 다저스는 최근 선수들의 잔부상에 고민이다. 류현진이 허리통증으로 로테이션을 한 번 걸렀고 크리스 카푸아노는 왼쪽 사타구니 근육통으로 이제 불펜 피칭을 시작한 상황이다. 여기에 13일(이하 한국시간)에는 핸리 라미레스가 햄스트링 부상, 그리고 14일에는 안드레 이디어가 발목 부상으로 경기 중 교체되는 일이 있었다.

라미레스는 MRI 정밀 진단에서 허리 쪽 신경 문제도 발견돼 일단 이번주까지는 경기에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 부상 정도가 경미한 것으로 알려진 이디어도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매팅리 감독은 1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100% 상황에서 뛰기를 원한다”라면서 “이디어는 대타로도 기용하지 않을 것이다. 부상 부위가 가라앉을 때까지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미레스에 대해서는 “기분은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의료진으로부터도 다음주부터는 경기에 나설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하면서도 “출전 여부는 좀 더 이야기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라미레스와 이디어가 빠진 다저스의 15일 선발 라인업도 조정이 있었다. 전날 2점 홈런을 때린 후안 유리베가 4번 자리에 이틀 연속 포진됐고 이디어의 중견수 자리에는 야시엘 푸이그가 위치한다. 대신 스킵 슈마커가 선발 우익수 및 6번 타자로 나선다. 라미레스의 수비 위치인 유격수 자리는 닉 푼토가 들어가 8번에 포진됐다. 전날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않았던 칼 크로포드와 아드리안 곤살레스는 2번과 3번 타순에 나란히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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