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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박근영 심판,무기한 2군행…시즌 두 번째
출처:마이데일리|201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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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을 저지른 박근영 심판이 무기한 2군행 징계를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박근영 심판이 심판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무기한 2군행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박근영 심판은 시즌 두 번째 무기한 2군행이라는 징계를 받게 됐다.

박근영 심판은 지난 1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명백한 오심을 저지르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두산이 0-1로 뒤진 2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타석에 들어선 손시헌이 SK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3루 라인선상으로 가는 잘맞은 타구를 때렸다.

이 타구를 SK 3루수 최정이 잡아냈고 힘차게 1루로 송구했다. 하지만 먼 거리였던 관계로 송구가 정확하게 이뤄지지 않았다. 1루수 박정권이 송구를 잡아내기는 했지만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진 것이 명백하게 보였다.

손시헌은 당연히 세이프라고 생각했지만 1루심 박근영 심판의 생각은 달랐다. 아웃을 선언했고 1루 베이스 코치 김민재 코치와 손시헌이 곧바로 항의했다. 평소 경기 중 항의를 거의 하지 않는 손시헌이지만 이날은 달랐다. 이후 김진욱 감독도 항의해봤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문제는 박근영 심판의 명백한 오심이 이날만이 아니었다는 것. 이미 박근영 심판은 6월 15일 LG-넥센전에서 오심을 저지르며 도마 위에 올랐다. 5회말 LG 공격 2사 만루에서 박용택의 3루 땅볼에 이은 2루 포스 아웃을 세이프로 판정해 논란이 일었다. 결국 0-0이던 경기는 한 순간에 LG쪽으로 기울었다.

문제가 커지자 심판위원회는 당시 박근영 심판에게 무기한 2군행 징계를 내렸다. 하지만 한 달만인 7월 16일 문학 SK-넥센전을 시작으로 1군에 복귀한 바 있다.

이번에는 시즌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기에 남은 시즌동안 박근영 심판의 모습을 1군에서 보기란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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