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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승 재도전’ 류현진, 다음 등판은 언제?
출처:OSEN|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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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즌 14승 도전에 나서는 류현진(26, LA 다저스)의 다음 선발 등판은 언제일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리턴매치는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크리스 카푸아노의 몸 상태가 키를 쥐고 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10피안타 1탈삼진 3실점으로 시즌 6패째를 안은 류현진은 앞으로 3경기 정도를 더 나설 전망이다.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으면 포스트시즌을 대비해 휴식을 취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으나 류현진은 “몸 상태가 괜찮기 때문에 쉬는 것보다는 로테이션대로 경기 나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계속 던지겠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다저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지구 최대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4연전을 치른다. 샌프란시스코 4연전 선발 로테이션은 결정이 됐다. 13일부터 잭 그레인키, 클레이튼 커쇼, 리키 놀라스코, 그리고 에딘손 볼케스가 차례로 나선다. 이에 맞서는 샌프란시스코는 맷 케인, 매디슨 범가너, 팀 린스컴, 라이언 보겔송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짰다.

 

 

샌프란시스코와의 4연전을 마치면 다저스는 피닉스로 이동해 애리조나와 4연전을 치른다. 쉴 새 없는 일정이다. 때문에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볼케스를 끼어 넣은 6선발 로테이션을 구상하고 있다. 다만 확실하지 않은 한 부분이 있다. 바로 카푸아노의 몸 상태다.

카푸아노는 지난 7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2회 갑작스런 사타구니 근육통으로 조기강판됐다. 예상보다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났으나 일단 팀에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이다. 매팅리 감독은 “예상보다 빨리 돌아올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면서도 “무리해 복귀시키지는 않겠다”라고 선을 그었다.

카푸아노는 14일 불펜피칭을 한다. 여기서 합격점을 받으면 17일 애리조나 원정 첫 경기에 나서는 시나리오다. 그렇다면 류현진은 18일 등판하게 된다. 12일 경기에서 자신에게 패전을 안긴 애리조나, 그리고 패트릭 코빈과의 리턴매치가 성사된다. 다만 카푸아노의 몸 상태가 선발로 나설 정도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류현진은 17일 등판한다. 4일을 쉬고 등판하는데 류현진도 12일 경기 전 11일 정도의 휴식을 취했기에 체력은 큰 문제가 아니다.

카푸아노가 전력에 복귀한다 하더라도 17일 등판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 매팅리 감독은 카푸아노의 몸 상태에 따라 임시 불펜행도 고려하고 있다. 이 경우 류현진은 카푸아노의 상태와는 무관하게 17일 등판하게 된다. 그렇다면 코빈이 아닌 트레버 케이힐과 맞대결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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