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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카고 컵스전 3타수 1안타…타율.291
출처:순스포츠|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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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가 안타 하나를 추가하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추신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컵스의 선발 투수 에드윈 잭슨을 상대한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는 범타로 물러났다. 1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추신수는 9구 승부까지 이어진 풀 카운트 접전을 펼쳤으나 잭슨의 92마일 직구를 받아친 공은 우익수 뜬공에 그쳤다.

추신수의 안타는 두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추신수는 팀이 0-5로 뒤진 3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잭슨의 초구 90마일 직구를 받아쳐 깨끗한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달 25일 밀워키 전부터 이어오고 있는 연속 경기 출루기록을 17경기로 늘렸다. 하지만 추신수는 후속 타자 브랜든 필립스의 병살타 때 2루에서 아웃되며 득점에는 실패했다.

세 번째 타석이 다소 아쉬웠다. 팀이 0-6으로 뒤진 5회말 무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추신수는 볼 카운트 2-2에서 잭슨의 7구째 직구를 공략했지만 타구는 투수 정면으로 향하며 1-6-3으로 연결되는 병살타를 기록했다. 추신수의 시즌 3번째 병살타였다.

추신수는 팀이 0-7로 뒤진 7회초 수비에서 빌리 해밀턴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291을 유지했으며, 출루율 역시 전날과 같은 .42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신시내티는 토니 싱그라니의 갑작 스런 부상 강판으로 인한 마운드의 난조와 타선의 집중력 부족으로 컵스에 1-9 완패를 당했다. 4연승 두 2연패에 빠진 신시내티는 시즌 82승 64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에 머물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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