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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일 애리조나전 코빈과 리턴매치 유력
출처:OSEN|20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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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26)이 부상 복귀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에이스 패트릭 코빈(24)과 리턴매치를 벌일 전망이다.

지난달 31일(이하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허리 통증으로 선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른 류현진은 복귀전으로 오는 12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와 홈경기가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다저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류현진은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12일 등판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결정은 내가 아니라 감독이 하는 것"이라고 했지만,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그날 등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혀 사실상 12일 복귀가 굳어졌다.

 

 

상대는 애리조나다. 7월초까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달렸으나 다저스의 폭풍 같은 레이스에 순식간에 따라잡혀 이제는 크게 뒤처졌다. 1위 다저스(83승57패)에 무려 12경기차 뒤진 지구 2위(71승69패)에 만족하고 있다. 와일드카드 1~2위에도 8경기차로 뒤져 포스트시즌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메이저리그 30개팀 전체 팀 타율 12위(0.258) 출루율 12위(0.322)로 정확도와 끈질김에서 평균 이상이다. 특히 4번타자 폴 골드슈미트가 139경기 타율 2할9푼4리 31홈런 107타점으로 폭발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골드슈미트와 마틴 프라도(0.284·13홈런·73타점) 정도를 제외하면 크게 위협적인 타자는 없다.

문제는 상대 선발투수. 애리조나의 떠오르는 신성 코빈이 이날 선발등판할 예정이다. 코빈은 올해 28경기에서 190⅔이닝을 소화하며 13승6패 평균자책점 2.97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전반기 9승 무패 투수로 위력을 떨치던 때보다 페이스가 떨어졌다. 후반기 9경기에서 2승5패 평균자책점 4.33에 그치고 있다.

류현진은 이미 지난 6월13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코빈과 선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류현진은 6이닝 11피안타 2볼넷 2탈삼진에도 3실점으로 막았다. 반면 코빈은 5이닝 8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렸다. 특히 류현진에게 3루타를 맞은 뒤 급격히 흔들렸다. 당시 두 투수 모두 평소보다 안 좋은 컨디션이었는데 이번 리턴매치는 어떻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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