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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국내
선두쟁탈 2라운드, 리즈-차우찬 출격
출처:OSEN|201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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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1차전의 승자는 삼성, 다시 1위 고지를 수복했다. 이제 일요일, 잠실벌에서 2차전이 벌어진다.

삼성과 LG는 8일 경기에도 총력전을 펼칠 기세다. 앞으로 남은 맞대결은 2번, 직접 상대방을 저격하는 편이 선두로 가는 지름길임을 잘 안다.

LG는 선발투수로 우완 레다메스 리즈를 예고했다.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강속구투수인 리즈는 올 시즌 27경기에서 8승 11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하고 있다. 매년 발전하는 리즈는 올 시즌 제구가 잡히면서 더욱 무서워졌다. 다만 승운은 올해도 따르지 않는 편인데, 경기내용에 비해 8승이라는 결과는 리즈가 느끼기에 불공평하다고 불평할 수도 있다.

 

 

삼성전은 4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2.43으로 강했다. 점수는 많이 안 줬지만 역시 승운은 안 따랐다. 이날 리즈는 삼성 하위타자들을 경계해야 한다. 강명구에게 3타수 2안타, 이지영에게 8타수 3안타로 유독 안타를 많이 맞았다. 오히려 삼성 중심타선을 상대로는 강했다.

삼성은 주중 휴식으로 선발 선택의 폭이 넓었다. 장원삼과 밴덴헐크 모두 출격이 가능했지만 류중일 감독의 선택은 좌완 차우찬이었다.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중인 차우찬은 시즌 39경기에서 8승 5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하고 있다. LG전은 5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3.91이다.

삼성의 후반기 가장 믿을만한 카드는 차우찬이다. 후반기 차우찬은 9경기에서 2승 2패 평균자책점 2.01로 짠물피칭을 펼치고 있다. 제구가 잡혔고 공의 날카로움도 되찾았다. 2년 연속 10승, 그리고 작년 부진으로 마음고생 심했던 차우찬은 다시 10승투수 재진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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