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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일 미정’ 류현진의 생각은?
출처:OSEN|201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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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들은 정해진 일정에 따라 움직인다. 쉬는 동안에도 착실히 그 일정을 따라야 다음 등판에서 컨디션 유지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다음 등판일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류현진(26, LA 다저스)의 생각은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큰 관계가 없다”다.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시즌 13승을 따낸 류현진은 아직 그 다음 등판 일정이 미정이다. 당초 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등판하기로 했으나 ‘6선발 후보’ 에딘손 볼케스의 등판으로 일정이 밀렸다. 하지만 그 밀린 일정도 또 밀렸다. 7일 신시내티전에 등판하기로 했지만 허리통증을 이유로 다시 등판이 없던 일이 됐다. 그 다음은 아직 모든 게 물음표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12일 애리조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 나서는 시나리오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이도 매팅리 감독이 가진 하나의 시나리오 중 하나일 뿐이다. 매팅리 감독은 7일 신시내티전을 앞두고 “류현진이 9일 불펜피칭을 하는데 그것을 보고 결정할 것”이라면서 “11일과 12일 중 하루에 나설 것이다. 하지만 명확하게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선발 투수에게 다음 일정이 결정되지 않은 것은 의외로 큰 고충이다. 몸을 만드는 타이밍을 결정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직 본격적으로 공을 던지지 않고 있는 류현진이기에 더 그렇다. 신경이 쓰일 만하다. 하지만 류현진은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류현진은 7일 신시내티전 이후 선발 등판일이 결정되지 않은 것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류현진은 “신경쓰지 않는다. 11일이든 12일이든 언제 나가도 상관은 없다”라고 했다. 주위를 걱정하게 하고 있는 허리에 대해서는 “많이 나아졌다”라고 덧붙이며 다음 등판 일정과는 큰 영향을 없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현재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은 류현진의 몸 상태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뀔 수 있는 구조다. 다만 류현진 스스로가 “언제든지 상관없다”라고 말함에 따라 매팅리 감독의 구상도 한결 여유가 생길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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