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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 로스터 포함된 박주영,EPL서 볼수 있을까?
출처:풋볼리스트|201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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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을 찾지 못한 박주영이 소속팀 아스널의 25인 로스터에 포함됐다. 방출설까지 나돌았던 선수를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전반기를 소화할 명단에 포함시켰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013/2014시즌 전반기를 소화할 25인 로스터를 각 구단으로부터 받아 발표했다. 25인 로스터는 확정된 25명의 선수로 내년 1월 이적시장 마감 전까지 경기를 치르는 제도다. 부상 등의 이유로 출전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할 시에는 같이 등록한 21세 이하 선수 명단에서 끌어올릴 수 있다.

아스널은 공격진에 올리비에 지루, 루카스 포돌스키, 시오 월컷, 니클라스 벤트너, 야야 사노고,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그리고 박주영을 포함시켰다. 박주영은 기존의 등번호 9번 대신 30번으로 등록이 됐다.

박주영은 25인 로스터에 들어가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는 최소 조건을 확보했다. 문제는 경쟁을 어떻게 뚫느냐다. 지루는 시즌 개막 후 절정의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포돌스키는 부상에서 돌아오는 즉시 중용될 예정이다. 박주영은 벤트너, 사노고와 함께 제3옵션을 놓고 경쟁해야 하지만 가능성은 희박하다.

아스널과 계약 후 보낸 지난 두 시즌 동안 박주영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뛴 것은 2011/2012시즌 뿐이다. 2012/2013시즌은 스페인의 셀타비고로 임대를 떠났었다. 2011/2012시즌에 박주영은 리그 1경기, 리그컵 3경기(1골), 챔피언스리그 2경기까지 총 6경기를 뛰었다.

박주영의 유일한 프리미어리그 출전은 2012년 1월 22일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였다. 당시 박주영은 후반 37분 교체로 출전했고 몇 차례의 볼터치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15분 가량을 소화했다. 하지만 이것이 그의 처음이자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출전이었다.

당시 로빈 판 페르시의 맹활약 속에 박주영은 출전 기회가 거의 없었다. 올 시즌의 아스널은 판 페르시와 같은 압도적인 주전은 없지만 수준급의 공격수를 대거 보유하고 있어 당시보다 경쟁이 더 어렵다. 현실적으로 박주영을 프리미어리그에서 보게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한편 박주영 외에도 지동원기성용선덜랜드, 김보경카디프시티의 25인 로스터에 포함돼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등록된 한국 선수는 총 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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