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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무리뉴,“루니 생각 존중” 영입 공식포기 선언
출처:OSEN|201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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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넘게 끌었던 웨인 루니(2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의 거취문제가 결국 맨유 잔류로 확정됐다. 

조세 무리뉴 첼시 감독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루니 포기의사를 밝혔다. 그는 “모든 부문에서 (루니 영입은) 끝났다. 아무리 우리가 원하는 선수지만 끝내 마지막까지 아무 일도 없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권리가 있다. 루니의 의사를 존중한다”며 루니를 포기했다.

루니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첼시전 경기사진을 올리며 “첼시와 홈경기서 팬들의 반응을 믿을 수 없었다. 그들의 지지는 정말 고마웠고 나에겐 많은 것을 의미했다”며 잔류를 선언했었다.

첼시는 지난 29일 사무엘 에투와 1년 계약을 맺으며 공격진을 보강했다. 루니가 아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의 전력도 막강하다. 무리뉴는 “에투의 합류로 우리 공격진의 질이 올라갔다. 그의 경험은 우리 선수들에게 꼭 필요하다”며 합류를 반겼다.

한편 첼시는 여전히 후안 마타를 이적시장에 내놓고 있다. 따라서 이적시장이 마감되는 이틀 안에 또 다른 선수보강이 이뤄질 가능성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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