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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 도전, 군경의 아성을 깨라
출처:인터풋볼|201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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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2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군경 팀(경찰, 상주 상무)들을 깨기 위한 FC안양 의 도전이 시작된다.

안양은 9월 1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22라운드에서 상주 상무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이 날 경기는 상위권 도약의 길목에 있는 안양(승점 30)이 상주(승점 37)를 잡고 승점을 좁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가 개막된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간 2강 구도가 깨진 적이 한 번도 없다. 경찰은 시즌 초반부터 독주를 시작했다. 3월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9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며 리그 1위에 올랐다. 6월 들어 3연패에 빠지며 주춤했지만 이내 5연승을 추가해 챌린지 팀들의 추격을 허락하지 않았다.

경찰을 쫓는 상주도 리그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시즌초반 부천에 잠깐 리그 2위 자리를 내줬으나 6월 6일 안양에 1대 2로 패하기 전까지 11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차곡차곡 승점을 챙겼다. 5월 이후 리그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리그 3위 안양은 박정식, 김병오, 김영남 등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면서 성적에 탄력을 받고 있다. 최근 2달 사이에 치른 총 7경기 경찰에 1패를 당한 것을 제외하고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부천, 충주를 연달아 잡고 리그 단독 3위까지 올랐다. 팀이 안정감을 찾은 것이다.

상주, 경찰과 2연전을 앞둔 이우형 감독은 “상주, 경찰과의 경기는 후반기 선두권 싸움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 상위권으로 갈수 있는 홈 2연전이다. 이 경기에 따라서 안양이 상위권으로 가는지 중위권으로 떨어질지 결정이 날 것 같다”며 군경 2연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홈 2경기는 올 시즌 안양에게 큰 도전이 될 수도 있다. 선수들과 상대를 잘 분석해서 홈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홈 2연전 승리를 바라봤다.

한편 안양은 상주, 경찰과의 지난 6경기서 1승 1무 4패를 거두고 있으며, 두 팀을 꼭 잡아 상위권 도약의 교두보를 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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