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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맨유...결국 다시 만나게 되나?
출처:코리아골닷컴|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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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정론지 ‘가디언‘은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2015년 레알과 계약이 만료되지만 아직 재계약 협상을 완료하지 않고 있다. 이에 유럽 현지 언론은 호날두가 팀을 떠나기로 결심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

실제로 레알은 1억 유로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투자해 가레스 베일 을 노리고 있고, 그가 호날두의 대체자로서 레알에 합류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디언‘은 실제로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가디언‘에 따르면 맨유는 지난 1년 동안 호날두를 데려오기 위해 그의 행보를 세심하게 관찰해왔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맨유가 내린 결론은 호날두가 복귀를 원한다는 것이었다고.

호날두는 곧 30대의 나이에 접어들게 된다. 그는 곧 레알과 재계약에 임할 가능성이 높지만, 선수로서의 마지막 3-4년을 맨유에서 보내길 원하고 있으며 빠르면 2014년에 이적을 강행할 수도 있다는 것이 ‘가디언‘의 주장이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시즌 진지하게 호날두의 복귀를 추진했었다고 한다. 퍼거슨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가 열렸을 당시 맨유 장내 아나운서가 호날두의 이름을 마지막에 호명하도록 지시했었다. 이는 맨유가 아직도 그를 잊지 못하고 있음을 표현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었다고.

물론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하고 싶은 메세지를 보낸 것은 레알과의 재계약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함일 수도 있다. 그러나 맨유는 호날두를 다시 데려올 가능성이 남아있는 한 끝까지 그를 포기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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