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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구자철 탐나지만...’마인츠,사실상 영입포기
출처:OSEN|201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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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24, 볼프스부르크)에 대한 마인츠의 구애가 끝날 전망이다.

구자철은 5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코파체 아레나서 끝난 2013-2014시즌 분데스리가 3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 마인츠의 3라운드 경기서 선발로 출장했다. 마인츠는 후반 15분 터진 막심 추포-모팅의 선제골과 후반 32분 니콜라이 뮐러 의 추가골로 2-0으로 이겼다.

구자철은 전반 15분 날카로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리는 등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왔지만 공격력이 돋보였다. 그는 후반 1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위협적인 헤딩슛으로 연결하기도 했다. 하지만 구자철은 루이스 구스타보 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는 바람에 후반 23분 수비수와 교체됐다.

마인츠는 구자철에게 꾸준히 관심을 보였던 팀이다. 구자철의 이적설이 제기될 때마다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경기 전 토마스 투헬(39) 마인츠 감독은 “우리는 구자철과 관련해 우스운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다. 모든 것은 경기 후에 밝히겠다. 볼프스부르크가 입장을 명확히 하는 것이 순서”라고 말했다.

경기 후 투헬 감독은 ‘라인포스트 온라인’과 인터뷰에서 “구자철이 볼프스부르크에서 꾸준히 출장 기회를 얻는다면 그는 (영입대상이) 아닐 것”이라며 사실상 포기의사를 밝혔다. 그만큼 구자철이 볼프스부르크에서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 됐다는 의미다.

이날 활약으로 구자철은 현장에서 경기를 관전한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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