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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아스톤 빌라에 2:1 승…선두
출처:스포탈코리아|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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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니슬로프 이바노비치(29)의 한 방이 첼시를 구했다.

첼시는 2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이바노비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점 3점을 추가한 첼시는 한 경기를 더 치른 상황에서 선두로 도약했다.

경기 초반 첼시는 최전방 뎀바 바를 중심으로 2선 공격에 오스카, 마타, 아자르를 투입해 빠른 공격을 전개했고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5분 빌라의 수비수 루나가 자책골을 기록하며 첼시가 앞서갔다.

첼시가 아자르, 오스카를 중심으로 빠른 공격을 펼치며 찬스를 만들었다. 전반 18분에는 오스카가, 전반 24분에는 램파드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빌라에는 ‘벨기에 몬스터’ 벤테케가 있었다. 전반 추가시간 아그본라허의 패스를 받은 벤테케가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은 기세를 탄 빌라가 주도했다. 벤테케와 아그본라허를 중심으로 한 공격진이 위력을 발휘했다. 후반 15분 아그본라허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겼고 후반 17분에는 벤테케의 크로스를 바이만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체흐의 슈퍼세이브에 막혔다.

주도권을 넘겨준 첼시의 무리뉴 감독이 후반 19분 루카쿠와 쉬를레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첼시가 결국 세트피스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27분 램파드의 프리킥을 문전 쇄도하던 이바노비치가 헤딩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첼시는 루카쿠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양팀이 교체카드를 사용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빌라는 후반 36분 토네프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고 첼시는 후반 38분 판 힌켈을 투입하며 안정적인 경기를 이끌었다. 이후 빌라는 벤테케, 바이만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승자는 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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