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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박지성 1차전 출격? 和언론 긍정적
출처:스포탈코리아|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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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친정팀 PSV아인트호벤의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스리그 32강 본선행을 노리고 있는 박지성(32)이 AC밀란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네덜란드 언론이 보도했다.

필립 코퀴 감독이 이끄는 PSV는 오는 21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의 AC밀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현재 PSV의 가장 큰 관심사는 이적생 박지성과 벨기에 출신 유망주 자카리아 바칼리(17)의 출전 여부다. 허벅지 부상을 안고 있는 박지성은 지난 18일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3라운드 고어헤드전에 결장하며 데뷔전이 미뤄졌고 바칼리 역시 사타구니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박지성은 출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반면 바칼리는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네덜란드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20일자 보도를 통해 “바칼리와 박지성 모두 마지막 훈련 모습을 보고 출전 여부가 가려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바칼리는 1차전에 복귀하기에는 너무 이른 반면 박지성은 화요일 경기 출전이 가능해 보인다”고 전했다.

AC밀란과의 운명의 1차전을 앞두고 박지성의 출전 여부를 고심하고 있는 PSV의 필립 코퀴 감독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마지막 훈련 결과를 보고 (박지성의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며 “큰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1차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박지성의 출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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