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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컴백' 첼시, 헐시티에 2-0 승
출처:코리아골닷컴|201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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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2013/14시즌 프리미어 리그 첫 경기에서 헐시티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며 조세 무리뉴 감독의 복귀를 자축했다.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힐 자격이 있었다. 첼시는 승격팀 헐시티와의 홈경기에서 90분 내내 한 수 위의 내용을 보여주며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5분 만에 페르난도 토레스 가 페널티킥을 얻어낸 것을 프랭크 램파드가 골로 연결하지 못했지만, 첼시는 전혀 흔들리지 않고 공격을 감행해 골을 뽑아냈다.

 

 

전반 13분, 에당 아자르 가 왼쪽 측면에서 돌아 나오면서 중앙의 케빈 데 브루잉 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데 브루잉은 오스카에게 영리한 침투 패스를 찔러줬다. 오스카는 알란 맥그리거 골키퍼가 나오는 것을 보고 침착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첼시의 공세는 계속 이어졌다. 전반 15분에는 오스카의 백힐 패스를 받은 아자르가 램파드에게 공을 이어줬고, 램파드가 찬 강력한 슛은 맥그리거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두 번이나 맥그리거 골키퍼 탓에 골을 놓친 램파드는 세 번째 시도에서 결국 골을 터트렸다. 전반 25분, 토레스가 얻어낸 프리킥을 강력한 슛으로 직접 연결해 헐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맥그리거 골키퍼가 또다시 몸을 날려봤지만, 슛이 워낙 강력해 막을 수 없었다.

첼시는 전반 추가 시간에도 코너킥 상황에서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가 헤딩으로 골을 노렸지만, 공이 골라인을 완전히 넘어가기 직전에 맥그리거 골키퍼가 이를 막아내며 두 골 차의 리드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들어 헐시티는 공수 간격을 좁히고 첼시를 더 강하게 압박하며 지나치게 수비적이었던 전반의 실책을 만회했다. 후반 14분에는 데이비드 메일러 대니 그래엄 을 대신해 톰 허들스톤 제이크 리버모어 가 들어오며 중원을 더욱 강화했다. 첼시는 이에 대응해 데 브루잉 대신 안드레 쉬얼레를 투입하며 역습에 무게를 실었다.

헐시티는 후반 28분에 엘모하마디의 크로스를 커티스 데이비스 가 헤딩슛으로 연결하며 처음으로 첼시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페트르 체흐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첼시는 이후 토레스를 빼고 로멜루 루카쿠 를, 오스카를 빼고 마르코 판 힌켈 을 투입하며 다양한 선수를 실험했고, 헐시티에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 채 2-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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