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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포항, 경남 또 꺾고 파죽의 5연승 달릴까
출처:OSEN|201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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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선두 포항 스틸러스 가 경남 FC를 제물로 파죽의 5연승을 달릴 수 있을까.

포항은 18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서 경남과 K리그 클래식 2013 23라운드 홈경기를 벌인다.

만나면 기분 좋은 상대다. 포항은 경남을 상대하면 휘파람을 불었다. 통산 전적은 13승 4무 3패로 압도적인 우위다. 포항은 지난 시즌 FA컵 결승전서도 경남을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올해도 다르지 않다. 포항은 4월 클래식 경기에서 창원 원정길에 올라 1-1로 비겼지만 지난 7일 FA컵 8강 원정 경기서 짜릿한 2-1 승리를 거두며 4강행 티켓을 따냈다.

최근 흐름도 파죽지세다. 클래식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포항은 최근 4연승에 5경기 무패행진(4승 1무)의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또 4연승을 거두는 동안 무실점의 철벽 수비를 펼쳤다.

다만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과제가 있다. 미드필더 공백을 메워야 한다. 포항은 이날 주전 미드필더들이 대거 출전할 수 없다. 신진호카타르SC로 1년 임대를 떠났고, 캡틴 황지수는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에이스 황진성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간 이명주도 체력 저하로 풀타임 출전이 힘든 상황이다. 이들을 대신해 김태수와 김승대 등이 기회를 잡을 전망이다.

한편 경남은 최대 위기에 놓여있다. 최진한 감독이 물러난 뒤 페트코비치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지만 마법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 최근 3연패를 당했고, 그 기간 동안 무려 11골을 허용했다.

게다 상대는 악연 중 악연인 포항이다. 그간 뼈아픈 패배는 차치하더라도 최근 포항과 리그 경기서만 2무 2패로 열세에 놓여있다. 더욱이 경남은 올 시즌 원정 무승(5무 6패)과 최근 원정 21경기 무승(8무 13패)이라는 깊은 수렁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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