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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존 확실하게 공략"메츠 감독도 감탄한 류현진
출처:OSEN|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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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류현진(26)이 사이영상 후보를 꺾으며 메이저리그 전체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미국 언론들은 물론 상대팀 감독도 류현진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메츠와 홈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막고 다저스의 4-2 승리를 견인했다. 파죽의 6연승으로 시즌 12승(3패) 수확, 평균자책점을 2.99에서 2.91까지 낮췄다.

이날 류현진의 승리가 더욱 빛난 건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와 함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고 있는 맷 하비(24)와 선발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23경기 9승3패 평균자책점 2.09 탈삼진 178개를 기록한 하비는 그러나 6이닝 8피안타 2볼넷 3탈삼진 4실점 패전.

 

 

미국 최대 일간지 ‘뉴욕타임스‘도 이날 경기를 보도하며 류현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욕타임스는 ‘한국에서 온 26세 왼손 투수 류현진은 하비보다 파워는 떨어지지만 그보다더 질 좋고, 효율적인 피칭을 했다‘며 ‘7이닝 동안 강력한 피칭했다. 4개의 공을 섞어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했다. 7월6일 이후에는 6승무패 평균자책점 3.12를 기록 중‘이라고 설명을 들였다.

테리 콜린스 메츠 감독의 류현진에 대한 멘트도 있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콜린스 감독은 "류현진은 확실하게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했다. 스트라이크 이후 또 스트라이크 그 이후 또 스트라이크를 던졌다"며 "우리는 전에 그와 한 번 상대한 적이 있다. 그는 좋은 구위를 갖고 있다"고 칭찬했다. 콜린스 감독의 말대로 류현지은 스트라이크존을 장악했고, 볼넷도 21이닝 만에 허용했다.

MLB닷컴 메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하비보다 류현진과 다저스가 더 나았다‘며 리그 최정상급 에이스를 상대로 승리한 류현진과 다저스를 조명했다. 하비와 맞대결에서 KO승을 거둬낸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전체 아주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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