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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날두' 옛말, 흥민 '킬러본능' 깨어나
출처:OSEN|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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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의 대세 분데스리가의 ‘핫이슈‘, 손흥민(21, 레버쿠젠)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손흥민은 레버쿠젠 이적 후 공식 데뷔전인 DFB 포칼(독일컵) 1라운드에서 45분 �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데 이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첫 경기에서도 결승골을 기록하는 등 차세대 킬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특히 차범근이 세운 한 시즌 최다 골(17골) 경신에 청신호를 쏘아 올리면서, 그간 손흥민을 따라다닌 ‘프리날두‘라는 달갑지 않은 꼬리표를 완벽하게 떼어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흥민의 ‘프리날두‘는 정규시즌이 아닌 프리시즌 때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준다는 이유에서 붙여진 별명으로 비정규시즌을 일컫는 ‘프리시즌‘과 레알 마드리드 최고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합성한 단어다. 언뜻 들었을 때는 좋게 보일 수 있으나 사실 정규리그 개막 시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오명에 가까운 별명으로 손흥민으로서는 더 큰 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꼭 해결해야 할 과제이기도 했다.

출발이 좋다. 올해는 시작부터 다르다. 지난 10일 분데스리가 1라운드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개막전에서 후반 1분 시드니 샘이 스루패스로 찔러준 공을 가볍게 밀어 넣어 시즌 1호 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렸다. 구단 최고 이적료에 부응하는 활약이었다. 특히 원톱 슈테판 키슬링을 앞세우고 ‘삼손 듀오‘ 샘과 손흥민을 양쪽 날개로 펼친 레버쿠젠의 3S(슈테판 키슬링, 손흥민, 시드니 샘) 공격라인은 리그 최강화력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쾌조의 스타트를 보인 손흥민은 오는 17일(토)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2호골 사냥에 나선다. 슈투트가르트는 비록 지난 시즌 12위에 그쳤지만, 독일 남부의 전통적인 강호로 평가받는 팀. 손흥민이 과연 이 경기에서 리그 2호 골을 터뜨리고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흥민이 선발 출전하는 분데스리가 2라운드, ‘레버쿠젠‘과 ‘슈투트가르트‘의 경기는 17일(한국시간) 10시 반 스포테인먼트 채널 ‘더 엠(The M)‘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차상엽 채널 ‘더 엠(The M)‘ 해설위원은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조금씩 드러나던 손흥민의 잠재력이 이제 좋은 동료들을 만나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며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손흥민이 과거 분데스리가를 주름잡던 차범근 위원처럼 리그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채널 ‘더 엠(The M)‘은 2013~2014 분데스리가 총 34라운드의 경기를 고화질 HD화질로 독점 생중계하며, 동 시간대 겹치는 경기에 한해 ‘Ch.ONE(스카이라이프 29번, 올레TV 1번)‘에서 동시 중계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고의 축구 전문 박찬, 임경진 캐스터와 송영주, 차상엽 해설위원의 실감 나는 중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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