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외모에 시원스런 각선미로 남성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KBS N스포츠 정인영 아나운서. 여러 종목의 소식들을 생생히 전하며 두루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자신이 농구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준다며 서운하단다.

여의도의 한적한 카페에서 만난 그녀는 농구 수다 삼매경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사실 그녀의 아나운서 데뷔는 대학농구리그 결승전이었다고.

정인영 아나운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농구선수는 누구일까? 팬들의 논란을 증폭시킨(?) 정인영 아나운서의 실제 키는? 그녀가 기다리는 이상형 등 정인영 아나운서와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은 농구전문잡지 점프볼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