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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감독, “정대세 복귀 빨라야 9월초쯤”
출처:인터풋볼|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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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블루윙즈의 핵심 공격수 정대세(29)의 복귀가 더 늦어지게 됐다.

정대세는 7월초 울산 원정에서 경기 중 왼쪽 발등을 다쳐 전반에 교체 됐다. 수원 구단은 정대세의 복귀가 4주 정도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서정원 감독은 “정대세가 부상 당한 부위가 왼쪽 발등이 아닌 왼쪽 정강이 내측 뼈”라며 “얼마 전에 통깁스를 풀었다. 몸을 끌어 올리고, 다리 밸런스를 맞추려면 시일이 걸린다. 아무래도 9월초는 돼야 복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현재 수원은 최전방 공격수가 조동건 밖에 없다. 스테보, 라돈치치가 그간 제 몫을 해주지 못했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났다. 그나마 조동건이 11일 경남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며 쾌조의 컨디션임을 입증했다. 그렇지만 상위 스플릿에 진입했을 때 공격진의 다양한 카드가 필요하다. 결국 정대세가 빠른 시일 내 회복해야 공격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서정원 감독은 “정대세는 서정진, 홍철 등 2선에 있는 선수들과의 호흡이 좋다. 상황에 따라 조동건과 투톱을 내세울 수 있고, 전술적 활용가치가 높다. 최근 가세한 산토스가 워낙 영리하고, 적응 속도가 빨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 틀림 없다”며 정대세의 빠른 회복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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