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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거인' 김신욱, 울산과 3년 재계약
출처:연합뉴스|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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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K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고공폭격기‘ 김신욱(25)이 소속팀 울산 현대와 재계약했다.

울산은 최근 김신욱과 3년 연장 계약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신욱과 울산의 계약 만료일은 올해 12월에서 2016년 12월까지로 늘어났다.

축구의 ‘보스만 룰‘에 따르면 계약 기간이 6개월 미만 남은 선수는 자유롭게 다른 구단 이적을 추진할 수 있고 이 경우 원 소속팀은 이적료를 받지 못한다.

이 때문에 울산은 김신욱과 재계약을 꼭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김호곤 울산 감독은 "지난달 김신욱이 이적과 관련해 구단의 뜻에 따르겠다는 고마운 선택을 했다"고 전하면서 "해외에서 좋은 오퍼가 들어오면 언제든지 보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학 시절 수비수로 뛰던 김신욱은 2009년 울산에서 프로로 데뷔한 뒤 김 감독의 제안에 따라 공격수로 전업, 대성공을 거두고 있다.

김신욱은 프로 2년차부터 지금까지 매 시즌 10골 이상을 올렸다.

올시즌에는 정규리그에서만 이미 14골을 몰아치며 제주의 페드로에 이어 득점랭킹 2위에 올라있다.

페루와의 국가대표팀 친선전 선수 명단에서 빠져 아쉬움을 남긴 그가 이번 재계약을 계기로 부담을 떨치고 다시 ‘홍명보호(號)‘에 재승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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