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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세이부전 3타수 무안타 2삼진 '2G 연속 침묵'
출처:OSEN|201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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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버팔로스 4번타자 이대호(31)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1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와 홈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 삼진 2개 포함 3타수 무안타로 물러났다.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으로 시즌 타율은 3할2푼3리에서 3할2푼(359타수116안타)으로 떨어졌다.

0-1로 뒤진 1회말 2사 3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등장한 이대호는 세이부 우완 선발 기시 다카유키의 6구째 바깥쪽 낮게 원바운드로 떨어지는 111km 낙차 큰 커브에 방망이가 헛돌아 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즌 53개째 삼진.

 

 

4회말 2사 주자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는 기시의 5구째 가운데 몰린 127km 체인지업을 정확하게 잘 받아쳤다. 라인드라이브로 워닝트랙 앞까지 향한 타구는 그러나 빠르게 공을 쫓아간 세이부 구리야마 다쿠미의 글러브에 빨려들어갔다. 아쉽게 좌익수 뜬공.

7회말 1사 3루에서도 이대호는 기시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바깥쪽 낮은 110km 느린 커브에 다시 한 번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즌 54개째 삼진. 기시의 커브에 맥을 못 췄다. 결국 세 타석 이후 더 이상 기회가 돌아오지 않았다.

오릭스는 세이부 선발 기시에게 9이닝 산발 3안타 무사사구 4삼진 무득점으로 막히며 0-1 완봉패를 당했다. 기시는 시즌 8승(5패)째를 두 번째 완봉승으로 장식했다. 오릭스는 45승50패3무로 퍼시픽리그 5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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