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아스널, 수아레스에게 주급 인상까지 약속
출처:스포츠월드|2013-08-1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아스널루이스 수아레스(26·리버풀)에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과 함께 팀 내 최고 주급을 약속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11일(한국시간) 우루과이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이 수아레스에게 계약기간 4년, 주급 16만 파운드(약 2억8000만원)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현재 수아레스가 리버풀에서 받고 있는 주급은 12만 파운드(약 2억1000만원)다. 아스널 최고 주급은 루사크 포돌스키시오 월콧 의 10만 파운드(약 1억7000만원)다. 수아레스로서는 아스널로 이적한다면 챔피언스리그 진출 목적을 이루면서 금전적인 보상도 받게 되는 셈이다.

물론 문제는 리버풀의 고자세다. 수아레스는 지난해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좌절된다면 4000만 파운드(약 691억원) 이상 이적료에 이적을 허용해주기로 했다고 언론에 공개했다. 그간 바이아웃이냐 아니냐를 놓고 의견이 분분했던 4000만 파운드의 진상을 알린 것이다. 이에 아스널은 4000만 1파운드를 리버풀에 제시했다. 그럼에도 리버풀은 구단주까지 나서 수아레스의 이적 불가 방침을 선언했다. 수아레스는 소송까지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잉글랜드 선수협회(PFA)는 이 조항에 대해 리버풀이 수아레스를 팔아야 할 ‘의무’는 없다고 해석했다.

반면 아스널의 태도도 확고하다. 수아레스를 데려오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사실 선수가 버틴다면 구단이 잡기 쉽지 않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아는 게 아스널이다. 아스널은 수일 내 계약이 완료되길 기대하고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