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해외
임창용, 공 6개로 1이닝 퍼펙트 '빅리그 눈앞'
출처:OSEN|2013-08-10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시카고 컵스 한국인 투수 임창용(37)이 트리플A에서 공 6개로 1이닝 퍼펙트 피칭을 펼쳤다.

컵스 산하 트리플A 아이오와에 소속돼 있는 임창용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 프린시펄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프레스노와 홈경기에 구원등판, 1이닝을 공 6개로 가볍게 삼자범퇴 요리하며 첫 홀드를 기록했다. 지난 5일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타코마전부터 3경기 연속 퍼펙트 행진.

5-4로 리드한 8회초 팀의 3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임창용은 첫 타자 카터 주리카를 상대로 2구 만에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이어 좌타자 잭슨 윌리엄스를 초구에 역시 유격수 땅볼 처리한 임창용은 이드윈 빌레가스마저 3구 만에 2루 땅볼로 돌려세웠다.

공 6개로 내야 땅볼 3개를 유도하며 가볍게 삼자범퇴. 6개 공 중에서 4개가 스트라이크였다. 8회말 타석에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임창용은 트리플A 6경기 7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평균자책점 1.29를 마크했다.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0.71, 피안타율 1할8푼2리로 세부 성적도 뛰어나다.

루키리그-싱글A-더블A 포함 마이너리그 전체 성적은 16경기 18이닝 12피안타 4볼넷 17탈삼진 4실점 평균자책점 2.00이다. WHIP 0.89, 피안타율 2할로 크게 흠잡을 데 없는 성적이다. 어느덧 8월 중순을 향하는 시점, 임창용이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데뷔도 머지 않은 듯하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