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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수비 또한 우리의 무기
출처:점프볼|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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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부재, 득점력 실종, 아무 문제없다”

많은 국내 농구 전문가들은 한국 농구가 국제무대에서 후퇴하기 시작한 이유로 공격력 약화 문제를 꼽는다. 특히 포워드진의 득점력 빈곤과 슈터 부재가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 그들의 이야기.

이번 대회 역시 한국 대표팀은 매 경기 화끈한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해 일부의 우려를 사고 있다.

그러나 승승장구 하고 있는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유재학 감독은 “저 득점이 나오는 것에 대한 우려를 하기 보다는 얼마나 내용이 알차고 재미있는 경기를 해야 하는지가 중요하다”며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유 감독은 중국의 예를 들며 “중국 선수들이 그 좋은 멤버를 가지고 50점, 60점 밖에 넣지 못하는 것이 농구를 못해서 그런 것”은 아니라며 각 각의 팀 특성의 맞는 플레이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

또 하나 유 감독의 팀 운영 스타일이 수비 지향적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우리가 승리를 거둔 중국전을 비롯해 이란과의 경기 초반 대등한 싸움을 펼칠 수 있었던 것 모두 공격이 아닌 수비에 주안점을 둔 경기 운영이었기 때문.

더구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부터 상위리그 세 경기 내내 공격 전술을 연습한 것이 아니라  수비 전술을 반복하기까지 했다.

이제 본격적인 결선 토너먼트가 시작된다.

한국은 예선 마지막 경기부터 상위리그 경기에서와 같이 대량 득점을 올릴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해서 승리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는 하지 말자.

우리 대표팀은 화끈한 공격력 대신 아시아 최강의 수비력을 가진 팀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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