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 67:61 아산 우리은행 위비 하이라이트
- 날짜:2018-08-29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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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이 첫 승을 신고했다.
삼성생명은 28일 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양인영(17점 16리바운드), 윤예빈(20점 8리바운드), 김나연(13점-3점슛 3개 9리바운드) 활약을 묶어 나윤정(21점 4리바운드), 유현이(14점 9리바운드 3스틸), 이선영(13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분전한 아산 우리은행을 67-61, 6점차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우리은행은 6명으로 경기를 치른 것이 체력 열세로 드러나며 패배의 이유가 되었다.
이날 결과로 삼성생명은 1승 1패를, 우리은행은 2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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