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 올해가 가기 전에…손흥민 9호골 노린다
- 날짜:2017-12-26 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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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다시 달립니다. 2017년 마지막 경기에서 9호골 사냥에 나섭니다.
유럽 축구는 윈터 브레이크에, 프리미어리그는 박싱데이에 돌입했습니다. 토트넘 핫스퍼의 크리스마스 다음 날 경기 상대는 사우스햄튼입니다.
손흥민은 20라운드에도 출격을 명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앞다퉈 손흥민의 선발 가능성을 점쳤습니다.
사우스햄튼과 경기는 토트넘의 올해 마지막 경기입니다. 손흥민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경기서 9호골을 노립니다. 손흥민은 올시즌 모두 8골을 넣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5골을,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3골을 터트렸습니다.
4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이달의 선수 유력 후보로도 떠오른 손흥민은 최근 기세가 주춤합니다. 19라운드 번리전에서는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고 아쉬움에 머리를 감쌌습니다.
다가오는 사우스햄튼과 경기는 손흥민은 물론 토트넘에도 중요한 경기입니다. 토트넘은 10승 4무 5패 승점 34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 있습니다. TOP4 도약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합니다.
2017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경기. 26일 밤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손흥민이 주인공이 될 수 있을 지 축구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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