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모비스 피버스 82:90 안양 KGC인삼공사 하이라이트
- 날짜: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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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가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의 4강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KGC는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한 2016~2017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첫 번째 경기에서 모비스를 90-82로 이겼다. KGC는 데이비드 사이먼이 33득점을 폭발하면서 승리했다. 이정현도 22득점, 키퍼 사익스가 15득점, 오세근이 13득점을 책임졌다. 모비스는 전준범이 23득점, 네이트 밀러 13득점, 이종현이 12득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