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리 FC 0:2 토트넘 홋스퍼 FC 하이라이트
- 날짜:2017-04-02
404 Not Found
손흥민(25, 토트넘)이 번리전서 교체 투입 이후 맹활약하며 팁의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1일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번리와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후반 28분 교체 투입하여 한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토트넘은 승점 59점으로 선두 첼시와의 10점 차인 반면, 3위 맨체스터 시티와 4위 리버풀과의 차이는 각각 2점, 3점 차이로 아슬아슬한 2위에 올라있었다. 밑에서 추격을 따돌리고 미약한 프리미어리그 우승의 희망을 살리기 위해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