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FC 3:3 수원삼성블루윙즈 하이라이트
날짜:2017-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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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리그서 승리가 없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이 난타전을 벌였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인천과 수원은 1일 오후 3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4라운드서 3-3으로 비겼다. 후반에만 4골이 터지는 난타전이 벌어진 끝에 종료 5분 전 터진 문선민의 동점골로 무승부로 끝났다. 두 팀은 나란히 3무 1패를 기록하며 도약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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