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U23) 3:3 한국 (U23) 하이라이트
- 날짜:2016-08-08
404 Not Found
한국이 독일과 치열한 난타전을 펼친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8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노바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축구 C조 2차전에서 독일과 3-3으로 비겼다. 한국은 황희찬이 선제골을 터트렸고 후반전 들어 와일드카드 손흥민과 석현준이 연속골을 성공시켰지만 경기 종료 직전 실점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1승1무(승점 4점)를 기록한 가운데 멕시코에 골득실에서 앞선 조 1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오는 11일 멕시코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르는 가운데 멕시코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자력으로 8강행을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