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U23) 3:2 스웨덴 (U23) -류승우 골장면
- 날짜:201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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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가 올림픽 본선 직전 최종 평가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30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빠까엠부 경기장에서 열린 스웨덴 U-23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전반 25분 세마에게 선제 실점했으나, 문창진이 37분과 40분에 2골을 넣었고 류승우가 후반 8분 쐐기골을 넣었다. 스웨덴은 11분 라르손이 만회골을 넣었으나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한국은 오는 8월 5일 오전 8시 피지와 2016 리우 올림픽 본선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