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 애스턴 빌라 FC 하이라이트
- 날짜:20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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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아스톤 빌라에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첫 강등이라는 수모를 안겼다.
루이스 반 할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끝난 2015-2016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아스톤 빌라와 홈경기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16승 8무 9패(승점 56)를 기록한 맨유는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7)와 승점 차를 1점 차로 추격했다.
아스톤 빌라는 3승 7무 24패(승점 16)가 돼 17위 노리치 시티(승점 31)와 승점 차를 좁히지 못해 남은 4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강등이 확정됐다. 1992년 프리미어리그 첫 강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