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쑤 쑤닝 3:2 전북현대모터스 하이라이트
- 날짜: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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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가 장쑤 쑤닝(중국)에 일격을 허용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1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난징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2차전 장쑤와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전북은 후반 투입된 이동국이 동점골을 넣었지만 2골을 더 허용해 무릎을 꿇었다.
1승 1패가 된 전북은 이날 빈즈엉(베트남)을 제압한 FC 도쿄(일본)과 전적이 같아졌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2위에 기록됐다. 1승 1무를 기록한 장쑤는 1위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