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벨기에 콤파니 "과거와 달라, 브라질전 100% 이긴다 믿어"
벨기에 베테랑 뱅상 콤파니(32)가 브라질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벨기에는 오는 7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브라질과 2018년 러시아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벨...
2018-07-05 10:08:37
- 수아레스의 신경전..."그리즈만, 우루과이 문화 즐겨도 결국 프랑스인"
"우리의 관습을 즐기고 똑같은 언어(스페인어)를 말할 수 있지만, 우리는 전혀 다르게 느낀다." 프랑스와 우루과이는 오는 6일 11시(한국시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
2018-07-05 10:03:12
- 반성 없는 신태용식 화법, 시간부족은 핑계
독일전 승리를 통해 바라 본 희망이 1,2차전에서 보여준 실망스런 경기력까지 덮을 수는 없다.준비 과정에서 불안감이 노출되자 한 때 스웨덴전까지는 기다려보자는 동정 여론도 등장했지...
2018-07-04 15:53:41
- ‘득점 선두’ 해리 케인 “스웨덴전에서 골 더 넣고 싶다”
“골을 더 넣고 싶다.”해리 케인(26·잉글랜드)이 득점왕을 향한 포부를 숨기지 않았다. 케인은 4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경기장에서 '2018 러...
2018-07-04 14:53:54
- [오피셜] 수원FC,‘ 미들라이커’장성재 영입 통해 중원강화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중원 강화를 위해 울산현대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장성재(24)를 영입했다.구단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후반기 반등을 위해 뛰어난 중원조율 능력과 공격력...
2018-07-04 14:35:33
- “카바니는 여전히 통증을 느끼고 있다”…우루과이 축구대표팀 비상
우루과이 축구대표팀의 비상이 걸렸다. 우루과이의 공격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에딘손 카바니(31)의 부상 때문이다.카바니는 지난 1일(한국시간) 포르투갈과 8강전에서 혼자 두 골...
2018-07-04 10:22:38
- 유벤투스, 정말 호날두 품나? 등번호 7번 준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이 구체화되고 있다.최근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설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호날두의 바이아웃 금액이 8억 8600만 파운드(약 1조 3000억 ...
2018-07-04 09:32:31
- 분위기 살린 광주FC, 서울 이랜드전 승리로 기세 잇는다
광주FC가 홈경기 승리로 후반기 도약에 나선다.광주는 오는 4일 오후 8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 이랜드와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15라운드 순연경기를 치른다.또 9일 ...
2018-07-04 09:27:58
- 축구협회, "스콜라리 접촉설 사실무근"... 신태용 재계약 여부 우선
"신태용 감독 재계약 여부 결정이 먼저".글로부 에스포르테는 4일(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한국이 스콜라리 감독을 차기 사령탑 후보로 점찍고 의견 조...
2018-07-04 09:21:59
- 잉글랜드, 승부차기로 콜롬비아 꺾고 12년 만에 8강
잉글랜드가 승부차기 끝에 콜롬비아를 제압하고 힘겹게 8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잉글랜드는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에서 후반 12분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지만, 추가시간 미나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30분 연장 혈투에도 1-1. 승부차기에서 4-3으로 겨우 승리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지난 2006 독일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8강에서 스웨덴과 맞붙는다. 이날 한 골을 추가한 득점 선두 케인은 6호골로 득점왕을 향해 달렸다. ▲ 팔카오 vs 케인, 콜롬비아 하메스 결장 콜롬비아(4-3-3) : 오스피나(GK) - 모히카, 다빈손 산체스, 미나, 아리아스 - 레르마, 바리오스, 카를로스 산체스 - 퀸테로, 팔카오, 콰드라도 잉글랜드(3-5-2) : 픽포드(GK) - 맥과이어, 스톤스, 워커 - 영, 알리, 헨더슨, 린가드, 트리피어 - 케인, 스털링 ▲ 전반 : 우위 점한 잉글랜드, 득점은 실패 초반부터 잉글랜드가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5분 영이 상대 페널티박스 측면에서 문전으로 프리킥을 올렸고, 콜롬비아 골키퍼 오스피나가 쳐냈다. 양 팀의 색은 뚜렷했다. 잉글랜드는 세트피스, 콜롬비아는 역습이었다. 계속 잉글랜드가 우위를 점했다. 전반 12분 아크 정면에서 스털링의 슈팅이 수비수에게 차단됐다. 15분 트리피어 크로스에 이은 케인의 헤딩슛은 윗그물을 맞았다. 중반 들어서도 잉글랜드가 흐름을 가져갔다. 계속된 공격에서 창끝은 무뎠다. 전반 30분 스털링이 아크에서 때린 왼발 슈팅은 수비수에게 걸렸다. 콜롬비아는 전반 32분 퀸테로가 중거리 슈팅했으나 정확도가 떨어졌다. 전반 막판 잉글랜드가 힘을 냈다. 38분 케인이 콜롬비아 아크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벽을 쌓는 과정에서 바리오스가 머리로 헨더슨을 가격해 경고를 받았다. 41분 트리피어의 프리킥은 골문을 벗어났다. 44분 케인의 중거리 슈팅
2018-07-04 07: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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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WS 타율 0.105 부진? 사령탑은 "팀을 위해 헌신, 더 많은 존경 받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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