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홈에서 강하다···인디애나, 닉스에 32점차 대승, PO 준결승 2승2패 ‘원점’

역시 플레이오프 준결승쯤 되면 쉽게 가는 승부가 없다. 원정 1~2차전을 모두 내주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던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홈에서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리고 반등에 성공했다.인디애...

2024-05-13 09:45:20

‘내 나이가 어때서~’ 몸값 치솟은 베테랑이 있다!?

올해에도 무보상 FA의 수혜를 입는 선수가 나올 수 있을까.2024년 FA 협상이 한창이다. 강상재, 김종규(이상 DB), 박지훈(정관장) 등 대어로 꼽히는 이들이 원소속 팀과 만...

2024-05-13 09:42:35

프랑스도 푸에르토리코도 반한 ‘3x3 성지’ 홍천…신영재 홍천군수 “농구 저변 확대, 지역 경기 활성화 기대” [홍천 챌린저]

“우리의 노력이 농구 저변 확대, 지역 경기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은 흔히 인구 소멸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3x3의 성지로서 ...

2024-05-12 10:44:48

스트레치형 빅맨 득세? 김종규 하윤기 이승현, 정통 빅맨의 여전한 가치

현대 농구에서 3점슛까지 던지는 스트레치형 빅맨들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정통 빅맨의 가치도 여전하다. 김종규(DB), 하윤기(KT), 이승현(KCC) 등은 외국인 선수 수비...

2024-05-12 10:37:27

[NBA PO] '넴하드 극적인 위닝 3점슛' 인디애나, 2연패 후 반격 성공

넴하드가 결정적인 3점슛으로 인디애나를 구했다.인디애나 페이서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플레이...

2024-05-11 10:09:06

5년 자격 정지 + 이대성 사례, 더욱 어려워진 KBL 선수들의 해외 무대 도전

KBL 선수들의 해외 무대 도전이 더욱 어려워졌다.KBL은 2020-2021시즌을 앞두고 아시아쿼터 제도를 도입했다. 첫 시즌 일본 B.리그와 협약을 맺으며 나카무라 타이치가 원주...

2024-05-11 10:07:08

"르브론, 웨이드, 보쉬처럼..." 지미 버틀러가 꿈꾸는 낭만

버틀러는 마이애미에 우승을 안겨주고 싶어 한다.마이애미 히트의 지미 버틀러는 9일(이하 한국시간) 'GQ'와 인터뷰를 가졌다. 버틀러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풀...

2024-05-10 10:52:26

‘빅 베이비’ 글렌 데이비스, 의료 사기로 징역 40개월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과 올랜도 등에서 활약했던 글렌 데이비스(38)가 의료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징역 40개월을 선고받았다.미국 스프츠 전문 매체 ESPN은 10일...

2024-05-10 10:44:34

요키치, 3번째 NBA 정규리그 MVP 선정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가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NBA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센터 요키치가 올 시즌 정규리그 ...

2024-05-09 10:29:44

관중에게 공 던진 베벌리, 경찰 조사 착수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고 말했지만, 되돌리기엔 늦었다. 경찰이 관중에게 공을 던진 패트릭 베벌리(밀워키)와 관련된 조사에 착수했다.현지 언론 ‘ESPN’은 9일(한국시간) “인디...

2024-05-09 10: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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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이강인” 외친 PSG 팬, 서포터즈 영구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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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3)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해 논란이 된 팬이 파리 생제르맹(PSG) 서포터즈 그룹에서 영구 제명됐다.생제르맹 팬은 지난 10월26일(한국시각) 2024~2025 리그1 ...
레알 마드리드 '충격 영입' 각오...'1810억' EPL 이적료 '2위' 러브콜, 추아메니 기꺼이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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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엔조 페르난데스(첼시) 영입을 위해 오렐리앙 추아메니를 보낼 계획이다.스페인 ‘피차혜스’는 1일(한국시간)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페르난데스 영입을 원하고...
‘김두현 vs 최영근’ 전북·인천, 지는 팀은 K리그2 강등 유력…시즌 최대 ‘멸망전’ 열린다
‘김두현 vs 최영근’ 전북·인천, 지는 팀은 K리그2 강등 유력…시즌 최대 ‘멸망전’ 열린다
전북 현대와 인천 유나이티드가 강등을 피하기 위한 맞대결을 한다. 지는 팀은 다음 시즌을 2부 리그에서 보낼 가능성이 커진다.전북과 인천은 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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